남상미 김지훈, 그렇게 싸우더니 반전 인증 ‘달달하네’

입력 2013-08-30 14: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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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부부’ 남상미 김지훈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남상미와 김지훈은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서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재벌가 시댁, 서로 다른 가치관 때문에 이혼 위기에 몰린 부부를 연기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촬영만 마치면 달달한 사이가 된다고. 카메라 불만 꺼지면 두 사람은 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쉴새 없이 수다를 떨고 장난을 한다는 후문.

남상미 김지훈 사진에 누리꾼들은 “남상미 김지훈 훈훈하네요”, “남상미 김지훈 둘이 은근히 닮은꼴”, “남상미 김지훈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의 여신’지난 방송에서 지혜(남상미 분)가 시부모의 사직 압박에 결국 방송국을 그만 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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