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컴백사진…소집 해제 모습 봤더니 ‘여전한 우주대스타’

입력 2013-08-30 14: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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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컴백사진’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30)이 드디어 전역했다.

김희철은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서 소집 해제 됐다. 착실하게 군생활을 한 김희철은 모범적인 근무태도를 인정 받아 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희철은 2006년 교통사고로 철심을 7개 박는 대수술을 받았고, 이후 징병검사에서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2011년 9월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주 훈련을 받은 뒤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했다.

건강하게 돌아온 김희철은 입대 전과 크게 다를 게 없는 모습이다. 위의 소집 해제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우주대스타’라는 수식어에 맞게 천진한 모습이며 여전히 멋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희철의 가세로 슈퍼주니어는 이특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팀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김희철의 소집 해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희철 소집 해체, 멋진 남자가 된 것 같다", "김희철 소집 해제, 규현이 긴장해야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김희철 소집해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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