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장모에 핵폭탄 발언 “성유리 때문에 아내 생각 안나”

입력 2013-08-30 17: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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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성유리’

함익병, 장모에 핵폭탄 발언 “성유리 때문에 아내 생각 안나”

함익병이 장모 권난섭 씨에게 용기(?) 있는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함익병이 장모 앞에서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함익병은 “제가 성유리씨와 녹화를 한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함익병은 ‘힐링캠프’에 출연했고 그때 ‘원조요정’인 성유리가 새 MC로 투입되며 함께 녹화를 한바 있던 것.

이에 함익병은 “녹화를 하는데 집사람 생각 안나던데요”라고 웃음과 함께 망언을 날리며 장모의 눈총을 샀다. 이에 MC 김원희와 신현준 역시 “장모님 앞에서 저런 망언을” “분위기가 싸해졌다”며 함서방의 폭탄발언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함익병, 조연우, 남재현이 장인 장모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장서간의 여행기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함익병 성유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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