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소집해제, 박희본 축하 메시지 “철 들어 돌아오라고 했더니…”

입력 2013-08-30 17: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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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소집해제

박희본이 김희철 소집해제를 축하했다.

배우 박희본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철 들어서 돌아오라고 훈계 했었는데_건강하게 소집 해제 했구나. 뭐 이름에 ‘철’이 들어 있으니까. (남 걱정 할 때가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철은 이에 대해 “뭐 이름에 ‘철’이 들어 있으니까. 남 걱정 할 때가 아니다”며 박희본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희철 소집해제’에 누리꾼들은 “김희철 소집해제 둘이 아웅다웅하네” “김희철 소집해제 첫 활동은 뭐가 될까” “김희철 소집해제 두 사람 언제부터 친했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입소한 뒤 성동구청에서 약 2년간 근무했다. 또 모범적인 근무태도를 보여 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출처│박희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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