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닮은 꼴’ 작곡가 이규호… 이 얼굴이 40살? ‘충격’

입력 2013-08-30 19: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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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작곡가 이규호가 소녀시대 리더 태연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윤종신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마흔 이규호 군의 사진이 화제군요! 이번 예림 2집에 또 규호 곡이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규호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호는 하얀 피부에 단발머리를 늘어뜨린 채 앳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규호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40세 동안이라는 점과 태연을 닮았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관심을 가졌다.

이규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규호, 정말 태연 판박이네”, “이규호, 40세라고?”, “이규호, 여자보다 더 예쁘네”, “이규호, 태연이랑 남매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호는 1974년생으로 지난 199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출신이다. 지난 1999년에 1집 앨범 ‘알터 에고(Alterego)’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윤종신의 ‘팥빙수’,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 등이 있다.
사진출처|윤종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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