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웨딩화보, 한복까지…‘단아한 아름다움’

입력 2013-09-09 20: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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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웨딩화보’

방송인 안선영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안선영은 오는 10월 5일 부산에서 35세인 예비 신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성실한 청년 사업가로 부산을 기반으로 한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다고 알려졌다.

안선영의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준비는 친분이 있는 박수홍이 운영하는 라엘웨딩에서 함께 하고 있으며, 박수홍은 축하하는 의미에서 결혼식의 사회를 볼 예정이다. 또 평소 안선영이 존경한다고 밝힌 장경동 목사의 주례로 예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결혼식에 앞서 9일 안선영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선영은 예비 신랑과 한복 의상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촬영 스태프들 모두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안선영의 예비신랑의 뛰어난 외모와 매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편 안선영은 지난 1998년 MBC 공채 11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 활동 및 최근 연애 전문 서적을 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안선영 웨딩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안선영 웨딩화보, 정말 단아하다”, “안선영 웨딩화보, 색다른 느낌이네요”, “안선영 웨딩화보, 저런 매력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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