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다 자라도 9cm…태어났을 땐 티스푼에 쏙’

입력 2013-09-13 15: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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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가 화제다.

SBS ‘생생지구촌’ 13일 방송에서는 2014년 기네스북 이색 신기록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오른 ‘밀리’라는 개가 눈길을 끌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는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치와와로 키가 3.8인치(약 9cm)에 불과하다.

갓 태어났을 당시에는 티스푼에 몸이 다 들어갈 정도로 작았고, 다 자란 지금도 운동화 한 짝보다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티스푼에 들어가 있는 모습 귀엽겠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너무 작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키가 겨우 9cm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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