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공항 패션, 완전 민낯…“갈수록 어려지네”

입력 2013-09-16 1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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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사진제공 | 디마코

배우 전도연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사진제공 | 디마코

전도연, '트렌치코트' 하나로 공항 패션 올킬

전도연이 공항에서 선보인 트렌치코트 패션이 화제다.

배우 전도연은 영국에서 열리는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참석하기 위해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전도연은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에 깨끗한 피부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가 입은 트렌치 코트의 가죽 스트랩 디테일이 도시적인 감성을 더욱 살려 주었다. 살짝 드러나는 네이비 스커트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전도연 만의 패션 감각 또한 엿볼 수 있었다.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와 유니크한 크러시 백은 버버리의 가을 신상품으로 많은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도연 공항 패션, 진짜 예쁘다”, “전도연 공항 패션, 나도 입고 싶네요”, “전도연 공항 사진, 패션의 고수답다”, “나이기 믿기지 않을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작년 영국 버버리 패션쇼 방문 이후로 브랜드 관련 다양한 패션 프로젝트에서 활동해온 전도연은 한국을 대표해 16일 영국에서 2014 S/S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 참석하고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와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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