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 개의 우정, 코끼리 머리 위에 오르기도… ‘무슨 사연?’

‘코끼리와 개의 우정’

코끼리와 개의 우정이 화제를 모았다.

MBC ‘뉴스투데이’는 지난 18일 코끼리와 개의 특별한 우정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주인공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있는 아프리카 코끼리 버블즈와 래브라도 레트리버 종의 벨라다.

버블즈와 벨라가 강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공놀이는 하는 등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공원의 한 관계자는 “버블즈와 벨라는 처음 보자마자 서로 호감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버블즈가 친구가 없어 외로웠는데 벨라 덕에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끼리와 개의 우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끼리와 개의 우정, 사람보다 낫다”, “코끼리와 개의 우정, 정말 보기 좋다”, “코끼리와 개의 우정,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코끼리와 개의 우정’ MBC ‘뉴스투데이’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