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트위터 활동’
가수 아이유가 트위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이자, 조영철 프로듀서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아이유는 23일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새 앨범 소식을 리트윗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불거진 트위터 사진 논란 이후 10개월여 만에 포착된 아이유의 SNS 활동이다.
이에 조영철 프로듀서는 “잘 돌아왔다(Well comeback)”는 멘션을 보내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정규 3집 앨범 ‘모던타임즈’(Modern Times)의 수록곡 ‘입술 사이’(50cm)의 티저 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 및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아이유의 정규 3집 앨범은 오는 10월 7일 정식 발매된다.
사진｜‘아이유 트위터 활동’ 로엔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