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나진소드 롤드컵 4강 축하 “손담비는 왜 등장했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나진소드의 롤드컵 4강 진출을 축하했다.

나진소드 롤드컵 4강 진출…상금 15만달러 확보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나진 소드의 롤드컵 4강 진출을 축하했다.

김희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친구 박정석이 감독하고 있는 LOL ‘NAJIN BLACK SWORD’ 팀이 롤드컵 4강에 올라갔다. 축하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정석이랑 찍은 사진이 없기 때문에 아무 상관없는 손담비 사진으로 대신한다”라는 재치있는 멘트도 덧붙였다.

앞서 나진소드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의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 유럽의 강호 겜빗 게이밍 벤큐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해 상금 15만달러를 확보했다.

나진소드는 SK텔레콤 T1과 동남아시아 감마니아 베어스의 8강전 승자와 오는 28일~29일 준결승을 벌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