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청첩장, 행복이 묻어나는 글… ‘감동’

입력 2013-09-24 19: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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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청첩장’

배우 지성, 이보영 커플의 첩청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4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에 지성 이보영 커플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청첩장은 흰색 바탕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청첩장에는 “저희 만남이 설렘으로 다가오던 어느 날 지성이는 보영이에게 든든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어린 왕자가 자기 별을 예쁘게 가꾸듯 저희도 저희 별을 가꾸고 있어요. 여러분을 보영&지성 별에 초대합니다. 예쁜 별을 만들 수 있게 축복해주세요”라고 적혀 있다.

또한, 양쪽 날개에는 “Remember, You are the Apple of My Eye( 기억해, 넌 아주 소중한 사람이야)”라는 문구도 넣었다.

‘지성 이보영 청첩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청첩장, 너무 부럽다”, “지성 이보영 청첩장, 행복이 묻어난다”, “지성 이보영 청첩장, 두 사람처럼 깔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지성 이보영 청첩장’ 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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