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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유지안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유지안이 출연한 광고가 회자되고 있다.
김우빈의 소속사 측은 25일 김우빈이 한 살 연상의 모델 유지안과 약 2년간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유지안은 177cm의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동양적인 미모를 소유한 모델이다.
그는 과거 한 스마트폰 TV CF에 출연한 바 있다. 이 광고에서 유지안은 스마트폰으로 잡지에 실린 선글라스를 촬영하며“완전 갖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애쉬튼 커쳐는 자신의 선글라스를 촬영하며 “이거 찾아? 내 거 보내줄게!”라고 답했다.
유지안은 이밖에도 나이키 캠페인, 홈쇼핑 TV CF, 가수 비가 론칭한 패션브랜드 광고 모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했다.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열애 인정, 멋있다 김우빈”, “김우빈 열애 인정, 유지안 정말 매력있네”, “김우빈 열애 인정, 유지안한테 안 반할 수가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