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베르가라는 페이스북에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LA 노키아 극장에서 열렸던 에미상 시상식 후 열린 파티에서 시트콤 ‘모던 패밀리’에 같이 출연한 배우들과 ‘트워킹(Twerking)’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트워킹 춤’은 남성의 몸을 향해 엉덩이를 흔들며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이 포인트다.
사진 속 소피아 베르가라는 타이트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에릭 스톤스트리트의 앞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들이대며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사진과 함께 “마일리 사이러스, 이게 트워킹춤이 콜롬비아에서 발명된 증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 춤의 원조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피아 베르가라는 ‘마셰티 걸스’ ‘페이딩 지걸로’ 등에 출연한 라틴계 배우로 ‘모던 패밀리’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소피아 베르가라 페이스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