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거울 셀카 vs 수지 거울 셀카 ‘승자는?’

‘이다해 거울 셀카’

배우 이다해의 거울 셀카가 화제를 모으자 수지의 거울 셀카까지 회자되고 있다.

이다해는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새벽 3시 20분에 일어나서 미용실에서 준비하고 광저우로 여러분 만나러 가요. 기분 정말 좋아요. 곧 만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는 미용실 의자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의 하얗고 늘씬한 팔, 다리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수지의 거울 셀카까지 새삼 화제에 올랐다. 수지는 지난 8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WHAT?”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역시 의자에 앉은 채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수지는 블랙앤 화이트로 심플하게 입었음에도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이다해 거울 셀카 vs 수지 거울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거울 셀카 vs 수지 거울 셀카, 둘 다 여신 미모네”, “이다해 거울 셀카 vs 수지 거울 셀카, 누가 우월하다고 하기 어렵다”, “이다해 거울 셀카 vs 수지 거울 셀카, 명불허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다해 거울 셀카 vs 수지 거울 셀카’ 이다해 웨이보·수지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