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신곡 ‘메모리’ 라이브 연습 실황 공개 화제

인기 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올라이브’ 컴백 신고식을 화려하게 마쳤다.

데뷔 6주년 기념 음반을 발표한 FT아일랜드는 23일 오후 ‘네이버 뮤직’을 통해 신곡 ‘메모리(Memory)’ 라이브 연습실 합주 영상 풀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의 자작곡. 최근 티저 영상으로 약 26초정도만 선공개 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연습실은 올해 초 완공된 FNC엔터테인먼트 청담동 사옥에 위치한 FT아일랜드 전용 연습실. 이곳에서 촬영한 또 다른 자작곡 ‘라이프’ 합주 영상도 공개와 동시에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영상에서 FT아일랜드는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한 생생한 연습 실황을 선보였다.

특히 이 날은 28~29일 있을 콘서트 연습 겸 신곡‘메모리’ 티저 영상 촬영 차 밤샘 합주 연습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연습실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멤버들의 연습실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6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28일과 29일에는 데뷔 6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을 개최 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