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효린의 퇴근길 사진이 화제를 모으자 그의 화보까지 회자되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아침 퇴근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효린의 변함없는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효린 가녀린 어깨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리왔다.
사진 속 민효린은 등과 어깨를 완전히 노출한 드레스를 입고 ‘베이글녀\’ 몸매를 뽐냈다.
이 사진은 지난 8월 매거진 ‘나일론’ 4주년 축하 기념으로 촬영한 화보. 당시 민효린은 “평소 나에 대해 인위적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사람들의 생각을 깨고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민효린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효린 퇴근길 미모도 화보급인걸”, “민효린 퇴근길 못지 않게 예쁘네”, “민효린 퇴근길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아레나-나일론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