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최저기온. 사진=기상청.
내일(27일)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2도 가량 더 낮아질 전망이다.
서울 내일 최저기온은 11도로 쌀쌀하며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13도의 큰 일교차가 나타날 예정이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일 최저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청주 최고 기온은 24도, 춘천 23도 등이다.
남부지방은 낮 최고기온 광주 26도, 부산 24도로 내일 최저기온은 10도 가량이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진다.
한편 내일 최저기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 최저기온 이제 쌀쌀하겠다” “내일 최저기온 건강 조심” “내일 최저기온 외투는 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