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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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이승기-김태희-현빈-손연재 순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로 조사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27일 공개한 ‘2013 소비자 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연아가 8.7%의 지지율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광고모델 1위에 올랐다.

김연아에 이어 이승기(6.6%), 김태희(5.9%), 현빈(5%), 손연재(4.2%), 수지(4.1%)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1위였던 가수 싸이는 올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