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반지 자랑…‘이젠 지성의 여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왼쪽)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성과 이보영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에 앞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인연을 맺은 뒤 6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배우 구혜선, 윤상현, 가수 김범수, 이기찬이 축가를 부른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