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심경고백’

‘클라라 심경고백’


클라라 심경고백 “많이 부족…겸손해지도록 노력할 것”

배우 클라라가 최근 불거진 일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클라라는 내달 1일 공개되는 매거진 빅이슈 제69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클라라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대중의 관심과 질책에 대해 “주위를 너무 못 봤고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앞으로 내공을 더 쌓아야겠고 겸손해져야겠다. 이번 깨달음으로 더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름대로 연기 경력을 쌓아온 연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연기자로서 인정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클라라는 “섹시 이미지가 굳어질 것에 대한 우려는 없느냐”는 질문에 “준비 중인 작품들을 통해 계속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저의 다른 면도 봐주실 거라 믿는다”고 답했다.

한편 클라라는 ‘레깅스 패션’으로 시구에 나서 의상논란에 휩싸위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거짓말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클라라 심경고백’ 빅이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