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의 여인’ K기자의 긴급 기자회견이 취소됐다.
K기자는 27일 이날 전화를 통해 “기자회견에는 참석할 수 없을 것 같다”며 “기자 분들을 모아 놓고 취소 해 죄송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당초 K기자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취소한 것이다.
백윤식의 소속사는 기자회견에 대해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무슨 일인지 전혀 알지 못하겠다”며 “현재 백윤식 씨와도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기자회견장에는 50여 개 매체가 운집해 이번 기자회견에 대한 관심을 짐작케했다.
사진|‘백윤식 기자회견 K기자’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