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 괴물 참다랑어, 1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포획…대단해!

233㎏ 괴물 참다랑어가 잡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레버버그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지점에서 낚시꾼 앵거스 캠벌과 그의 동료 2명은 1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이 참다랑어를 낚는데 성공했다.

233㎏ 괴물 참다랑어는 몸 길이가 2.7m가 넘는다고 알려졌다. 캠벨과 동료들의 낚씨 장비는 심하게 훼손됐다는 후문.

이 참다랑어를 낚은 위치를 비밀로 한 그들은 수차례 판매 제안을 받았으나 지인들과 나눠 먹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참다랑어는 전 대양 열대지역에 분포하며 최대 3m까지 자라며 몸무게는 560kg까지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3㎏ 괴물 참다랑어’ 소식에 누리꾼들은 “233㎏ 괴물 참다랑어, 엄청 무겁네”, “233㎏ 괴물 참다랑어, 낚싯대로 잡다니”, “233㎏ 괴물 참다랑어, 기분 정말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233㎏ 괴물 참다랑어’ 데일리메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