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PD 배낭여행 2탄 ‘이번엔 여배우다…이승기 2대 짐꾼 확정’

입력 2013-10-02 19:25:1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PD 배낭여행 2탄.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나PD 배낭여행 2탄’

‘꽃보다 할배’의 성공을 이끈 나영석 PD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출연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tvN 관계자는 2일 “나PD 배낭여행 2탄 ‘여배우 특집(가제)’에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의 출연이 유력하다. 현재 이승기만 계약을 완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구체적인 촬영 일정은 잡히지 않았으며 방송은 11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로 예정 돼있다. 여배우들이 출연 의사를 번복하는 일만 없다면 현재의 라인업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여배우들의 배낭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 외에도 1대 짐꾼 이서진에 이은 2대 짐꾼 이승기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나PD 배낭여행 2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PD 배낭여행 2탄 기대된다” “나PD 배낭여행 2탄 이번엔 여배우들이네” “나PD 배낭여행 2탄 이승기 군대가기 전에 고생 좀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