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한수아·홍수아, 드레스 여신 자태… “강한나 나와!”

입력 2013-10-04 03: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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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

3일 개막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우 한수아와 홍수아가 화제로 떠올랐다.

한수아는 이날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골드 톤의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핑크 톤의 끈 드레스를 입어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반면, 강한나는 뒷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여배우들의 파격 드레스 자태와 노출이 화제에 올랐다. 선정성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일부 여배우들의 레드카펫에서의 노출로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한 바 있다.

한수아 홍수아 드레스 자태를 본 누리꾼들은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에 버금가네”, “강한나 시스루 몸매에 한수아 홍수아 뜨끔했을 듯”, “이번 영화제는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로 종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과 폐막작 김동현 감독의 ‘만찬’ 등 70개국에서 초청된 총 301편의 영화가 부산 시내 곳곳에서 상영된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 홍수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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