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제이제이 결혼식 공개…데니스 강 10년만 입국 (조선의 사랑꾼)

입력 2024-05-11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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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제이제이 결혼식 공개…데니스 강 10년만 입국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피지컬 커플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본명 박지은)의 10일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친구로 지냈던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연인이 된지 불과 1년 정도 되었지만, 둘은 서로에 대한 강한 확신과 끌림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지난 10일 웨딩마치를 울린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식을 방송 단독으로 공개한다.

드레스 입은 신부를 신랑이 식전에 먼저 보지 않는 ‘퍼스트 룩(First Look)’이라는 서양식 결혼식 전통 때문에, 줄리엔 강은 결혼식 전 신부와 마주치지 않도록 첩보 작전에 버금가는 결혼식 준비를 했다고. 줄리엔 강의 형이자 이종격투기 스타 데니스 강도 동생의 결혼식을 위해 10년 만에 한국에 방문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몸짱 부부’ 줄리엔 강♥제이제이 결혼식의 뒷얘기는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동서양식 결혼식 현장을 조만간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13일(월) 한 주 쉬어간다. 오는 20일(월)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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