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합니다)
휴게소 인기 간식 톱3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팔리는 간식 가운데 우동과 호두과자, 라면이 가장 인기 있는 톱3를 차지한 것.
지난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먹을거리로 우동이 하루 평균 4만5100그릇이 판매되어서 휴게소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전했다.
이어 호두과자가 3만7400봉지, 라면이 하루 평균 3만1600그릇 팔렸다고 전해졌다. 그 외에도 통감자구이는 하루 평균 9천600개 팔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생수는 3만700병, 떡볶이는 4천900개로 집계됐다.
휴게소 인기 간식 톱3를 접한 누리꾼들은 “휴게소 인기 간식 톱3 , 우동이 역시 1위구나” “휴게소 인기 간식 톱3 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 “휴게수 인기 간식 톱3 우동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