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손연재, 연세대 응원 나서 멤버들 넋 빼

입력 2013-10-05 20: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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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손연재. 사진=해당 방송 캡처

무한도전 손연재. 사진=해당 방송 캡처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고연전 축제 현장에 등장해 학생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았다.

손연재는 5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해 재학중인 연세대를 응원했다.

첫 날 학생 일원으로 고연전에 참석했던 손연재는 이날 응원단 복장을 차려 입고 직접 무대에 올라 수려한 동작을 펼치며 응원을 이끌었다.

깜찍한 외모에 애교 넘치는 율동을 보인 손연재는 학생 뿐 아니라 무한도전 멤버들의 넋을 잃게 만들었다.

정형돈과 노홍철 등 연세대 소속 무도 멤버들은 손연재의 특별 공연을 지켜보며 "귀여워. 어떡해", "천사다. 천사"라고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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