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살인 말벌 기승 ‘벌 쏘인 자리…총맞은 것처럼’

입력 2013-10-06 22: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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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살인 말벌 기승.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의하면 중국 북부 산시성에 장수말벌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살인 말벌 기승’으로 인해 최근 3개월 간 40명이 사망, 160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자 가운데 37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다.

중국 살인 말벌에 쏘인 환자들은 피부에 총상을 입은 듯 심한 상처를 입었다.

한편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국 살인 말벌 기승, 너무 무섭다”, “중국 살인 말벌 기승, 갑자기 왜”,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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