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제닉 거북이, 카메라 보자 ‘씨익’…“느낌 아니까”

입력 2013-10-07 16: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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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닉 거북이.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포토제닉 거북이.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포토제닉 거북이’

사진 좀 찍을 줄 아는 거북이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포토제닉 거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되었다.

공개된 포토제닉 거북이 사진은 물속에서 수면 위로 얼굴을 내민 거북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거북이가 마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소개한 누리꾼은 이 거북이 북아메리카의 강이나 호수에 사는 ‘테라핀’ 종이라고 설명했다.

‘포토제닉 거북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포토제닉 거북이, 진짜 웃는 것 같다”, “포토제닉 거북이, 저렇게 생긴 거북이는 처음 본다”, “포토제닉 거북이, 너무 귀여워”, “포토제닉 거북이, 뭘 좀 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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