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지가 동료 아이유의 신곡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낮의 꿈(feat. 양희은) - 아이유 좋다”고 남기며 아이유앓이를 인증했다.
수지가 반한 아이유의 ‘한낮의 꿈’은 가수 양희은이 피처링한 곡이다. 나일론 기타와 현악 4중주의 따뜻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아이유는 8일 정규 3집 ‘모던타임즈’를 발표했다. ‘분홍신’, ‘한낮의 꿈’ 등 앨범 수록곡들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해 가수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7일 오후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제공｜‘아이유 분홍신’ ‘아이유 한낮의 꿈’ 동아닷컴DB·로엔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