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마이애미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제니퍼 니콜 리의 모습을 전했다.
평소 다양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는 제니퍼 니콜 리는 이날 체리 무늬의 비키니를 선택했다.
그는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의식한 듯 몸에 물을 뿌리는 등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또 수영을 즐기다 풀장 밖으로 나온 그의 비키니 하의의 매듭이 헐거워졌고, 결국 끈이 풀리며 신체 중요 부위가 노출됐다.
하지만 이는 그간 잦은 노출 사고를 미루어 보았을 때 의도적인 행동처럼 보인다.
제니퍼 니콜 리는 두 아이를 출산 후 32kg을 감량하고 1996년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로 선정됐다. 현재 피트니스 전문회사를 운영 중이며 트레이너 겸 모델,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