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8일 정규 3집 ‘모던타임즈’를 발표하면서 타이틀곡 ‘분홍신’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유희열은 8분 남짓한 영상에 순간순간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가 하면 나쁜 남자로 변신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유가 입술을 만지자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지어 ‘감성 변태’의 정점을 찍었다.
아이유의 ‘분홍신’ 뮤직비디오에는 유희열뿐 아니라 밴드 페퍼톤스, 모델 휘황, 장기용 등이 출연했다.
유희열의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분홍신 뮤비 유희열, 진정한 신 스틸러” “유희열, 느낌 아니까” “아이유 분홍신 뮤직비디오, 유희열 엽기적인 감성변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7일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사진출처｜‘아이유 분홍신 장기용’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