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여친 화제…‘환상적인 볼륨 몸매가 노벨상 감!’

입력 2013-10-07 19: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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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신촌·여자친구·한국 브라질’

‘네이마르 신촌·여자친구·한국 브라질’

네이마르 여친 화제…‘환상적인 볼륨 몸매가 노벨상 감!’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 다 실바(21·FC바르셀로나)가 신촌의 한 백화점 명품관을 방문해 이목을 끄는 가운데 네이마르의 여자친구인 톱 모델 브루나 마르케니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브루나 마르케니지는 네이마르의 여자친구로 알려졌으며, 브라질 출신의 톱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열애설에 휩싸였고, 당시 염문설에 대해서 양측은 부인했다. 하지만 그해 11월 브루나 마르케니지가 네이마르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염문설은 다시 한번 불거진다. 결국 네이마르와 브루나 마르케니지는 열애를 인정했다.

브루나 마르케니지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02년 브라질 TV 드라마 ‘Gente Inocente’로 데뷔했다. 2004년에는 ‘수사 아브라카다브라’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지난해 영화 ‘Mais Uma VezAmor’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네이마르 여자친구 선물사려고 백화점 명품관 들린건가”, “네이마르 여자친구 몸매 대박”, “브루나 마르케니지 허벅지 대박!”, “몸매가 노벨상 감이네”, “이 정도 몸매면 노벨상 중에서 노벨평화상은 줘야할 듯”, “네이마르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이마르가 속한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7일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12일 대한민국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친선경기에 앞서 이날 네이마르를 비롯해 다이넬 알베스, 마르셀로 등이 신촌의 한 유명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네이마르 신촌·여자친구·한국 브라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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