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20)가 가수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아이유는 8일 0시 정규 3집 ‘모던타임즈’를 발표했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 ‘을의 연애’ 등 수록곡들이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분홍신’은 이날 오후까지 1위를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유의 ‘분홍신’은 안데르센의 동화 ‘빨간 구두’를 재해석한 곡이다. ‘빨간 구두’ 동화는 빨간 구두를 신으면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춤을 추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유의 분홍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분홍신, 뮤비도 화려하던데” “아이유 분홍신, 역시 국민 여동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7일 오후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제공｜‘아이유 분홍신’ 로엔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