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현아 세라, 섹시 ‘묘(猫)’로 변신…男心 고정

입력 2013-10-04 09: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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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컴백을 앞두고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나인뮤지스는 2일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4일 자정 나인뮤지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단체 티저 이미지에서는 9명 멤버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도 요염한 자태로 각자의 섹시함을 보여주었다면 개인 티저 이미지는 각자의 개성만을 더욱 부각시켜 멤버들의 매력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단체 티저와 마찬가지로 개인 티저의 콘셉트 또한 레트로룩의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다른 걸그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1%의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경리, 현아, 세라 3명의 멤버는 특유의 고양이 같은 외모에 요염한 포즈, 유혹하는 듯한 눈빛으로 ‘묘’한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고정시킨다.

경리는 새침한 표정에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을 살짝 깨물고 섹시한 눈빛으로 남심을 흔든다. 현아는 아래쪽을 응시하며 아련한 표정을 짓고 레오파드 의상에 섹시한 자태로 은밀한 섹시함을 표출하고 있다. 세라는 미소를 살짝 머금은 표정에 유혹하는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고양이 같으면서도 신비스럽고도 오묘한 ‘묘(猫)’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10월 14일 정규 1집 앨범 ‘프리마 돈나(Prima Donna)’로 컴백하며 타이틀곡 ‘건(Gun)’으로 아이유, 티아라, 서인영, 샤이니 등이 컴백하는 10월 별들의 전쟁에 합류하게 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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