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괴생명체가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칠레의 한 TV프로그램은 지난 1일(현지시각) 수도 산티아고의 한 공원에서 큰 날개가 달린 괴생명체가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전설의 괴물 ‘모스맨’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괴생명체를 목격한 한 시민은 “그 생명체를 커다란 날개와 함께 인간 형태의 팔다리가 달려 있었다”고 밝혔다. 다른 목격자는 “괴생명체는 2m 크기의 만타가오리를 닮았다”고 주장했다.
칠레 괴생명체 포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칠레 괴생명체 포착, 정말인가?”, “칠레 괴생명체 포착, 실제로 보면 말도 안 나올 듯”, “칠레 괴생명체 포착, 합성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방 인간’을 뜻하는 ‘모스맨’은 2,3미터의 크기에 온몸이 털로 싸여 있고, 나방과 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칠레 괴생명체 포착’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