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티아라, 완전체로 출격… 느낌 아니까!

‘엠카운트다운 티아라 넘버나인’

‘엠카운트다운’ 티아라, 완전체로 출격… 느낌 아니까!

티아라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티아라는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8번째 미니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넘버나인’과 ‘느낌 아니까’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티아라 멤버들은 ‘느낌 아니까’의 무대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가죽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넘버나인’의 무대에서 튜브톱과 시스루 의상 등 아찔한 의상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넘버나인’은 기타선율 인트로 뒤에 강렬한 사운드가 나오는 등 티아라 멤버들의 변신된 이미지 만큼 곡 속에 반전이 숨어 있다. 신나면서도 슬픈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이 곡은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공동 작품이다.

‘느낌아니까’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과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져 감성을 더 극대화 시키는 미디엄템포 곡이다. 박덕상, 박현중이 공동 작곡, 작사한 노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티아라를 비롯해 ‘10월 가요대전’에 본격 합류한 아이유와 샤이니가 컴백무대를 갖는다. 또 가희, 나인뮤지스, 방탄소년단, 블락비, 서인영, Say Yes, AOA, 임창정, 정준영, 파이브돌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엠카운트다운 티아라 넘버나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