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서장훈의 모친은 금일(10일) 오전 별세했다.
소속사는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장훈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서 모친의 투병 상황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오후 6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2일.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