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내한 소감 “어메이징 코리아!…지드래곤 감사”

입력 2013-10-11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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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내한’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내한공연 후 소감을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은 놀라웠다. 사랑해줘서 고맙다(Korea that was amazing. Thank u for the love)”하는 글을 적었다.

그는 이어 “오늘 밤 무대에 함께 서준 내 친구 지드래곤, 고맙다. 그들은 열광했다(Shout out to my friend @IBGDRGN for coming out on stage tonight. They went crazy)”고 전하며 게스트로 참석한 지드래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인 ‘빌리브 월드 투어 위드 AIA생명 리얼 뮤직’ 무대를 열고 한국 팬들과 만났다.

저스틴 비버 내한에 대해 누리꾼은 “저스틴 비버 내한, 나도 가고 싶었는데” “저스틴 비버 내한, 어떤 무대를 펼쳤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지드래곤이 저스틴 비버의 무대에 올랐으며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태연 등을 비롯해 많은 아이돌이 콘서트를 즐겼다.

사진|‘저스틴 비버 내한’ 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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