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촬영장…“끝내주는 팀워크”

입력 2013-10-11 1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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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수상한 가정부의 촬영장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은 최근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극중 가정부로 돌보고 있는 4남매(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와 가족처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지우는 차갑고 딱딱한 성격의 캐릭터 박복녀와는 달리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의 현장 포토를 본 누리꾼들은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박복녀의 반전 미소”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끝내주는 팀워크다”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이성재는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1년 일본 드라마 ‘가정부 미타’가 원작이다.

사진제공|‘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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