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해외특집 준비 중…제작진 의견 엇갈려 ‘무슨 일?’

입력 2013-10-11 14: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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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아빠 어디가’.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확정된 것은 없어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해외특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MBC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에 대해 준비 단계일 뿐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지난 8월 스위스 특집이 무산된 후 다른 국가로 목적지를 변경해 준비에 착수했다. 여행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제작진 내부에서 해외특집에 대한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 국내 여행을 하는 것과는 달리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 준비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 아빠들 힘들겠다”,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 욕심이 과한 것 같다”, “아빠 어디가 해외 특집, 국내 여행지도 좋은 곳이 많은데…”,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 재미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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