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슈퍼갑옷 개발 ‘영화 아이언맨 슈트에서 영감…영화가 현실로?’

입력 2013-10-11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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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슈퍼갑옷 개발.

‘미국 슈퍼갑옷 개발’

‘미국 슈퍼갑옷 개발’ 소식이 화제다.

미국 현지 언론은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통합특수작전사령부(SOCOM)가 영화 ‘아이언맨’ 슈트에서 영감을 얻은 슈퍼갑옷 ‘타로스’(Talos, Tactical Assault Light Operator Suit)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슈퍼갑옷 ‘타로스’는 가벼운 무게에 착용감이 뛰어나고 어둠 속에서도 시야가 확보되며 총격도 견딜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센서를 이용해 착용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착용자가 전투에 가장 적합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미국 슈퍼갑옷 타로스는 향후 2~3년 안에 완성될 전망이다.

한편 미국 슈퍼갑옷 개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국 슈퍼갑옷 개발, 영화 아이언맨 현실로?”, “미국 슈퍼갑옷 개발, 최첨단 기술이네”, “미국 슈퍼갑옷 개발, 꿈 같은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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