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슈퍼갑옷 개발, ‘아이언맨’이 모티브? “기능 대박!”

입력 2013-10-11 22: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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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슈퍼갑옷 개발’

미국에서 슈퍼갑옷이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미국 통합특수작전사령부(SOCOM, Special Operation Command)가 영화 ‘아이언맨’ 수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타로스’(Talos, Tactical Assault Light Operator Suit)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지난 10일(현지시각)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퍼갑옷’이라 불리는 ‘타로스’는 가벼운 무게에 뛰어난 착용감을 갖췄으며 어둠 속에서도 시야가 확보되는 데다가 총탄까지 견뎌내는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다.

게다가 센서를 이용해 착용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착용자가 전투에 가장 적합한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이 이 연구 중인 슈퍼갑옷 타로스는 2~3년 안에 완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미국의 슈퍼갑옷 개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국 슈퍼갑옷 개발 진짜야?”. “미국 슈퍼갑옷 개발 설명대로라면 대박이네”, “미국 슈퍼갑옷 개발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아이언맨’ 스틸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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