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하관 명함 공개, 센스넘치는 문구! ‘무도가요제’ 기대감↑

입력 2013-10-11 2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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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하관 명함 공개’

노홍철과 장미여관의 ‘장미하관’ 명함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9일 밴드 장미여관의 팬클럽 ‘장기투숙’은 페이스북을 통해 “장미여관의 쓴맛을 보여주겠어! 장미여관 팬클럽 장기투숙의 위엄! 장미하관 명함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무한도전’ 무도가요제 특집에서 결성된 ‘장미하관(장미여관+노홍철)’의 이름이 담긴 명함이 담겨 있다.

특히 명함에는 ‘찌루찌루의 장미요정들. 장미하관. 가족같이 모시겠읍니다. 우린 항상 진지해 궁서체야”, “오빠들을 못생겨도 괜찮아요. 장미여관의 쓴맛을 보여주겠어” 등의 센스 넘치는문구도 적혀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장미하관 명함을 본 누리꾼들은 “장미하관 명함 공개, 팬들 관심이 대단하네”, “장미하관 명함 공개, 빵 터졌다”, “무도가요제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미하관 명함 공개’ 장기투숙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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