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지드래곤’
섹시 아이콘 클라라와 최고의 아이돌 지드래곤이 한밤에 만나 부비부비를 췄다?
클라라와 지드래곤으로 추정되는 한 사진이 화제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클라라 지드래곤 부비"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한 남성과 몸을 밀착해 '부비부비 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이 흐릿해 사진 속 주인공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두 사람은 클라라와 지드래곤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언론에 보도된 두 사람의 의상과 누리꾼이 올린 사진 속 의상이 같다는 이유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같은 의상을 입은 다른 사람일 수 있다”며 “사진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누리꾼의 주장에 의하면 공개된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클럽 디에이(The A)' 에서 열린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환영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클럽에는 지드래곤, 산드라박, 효연 등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나타났다.
한편 '클라라 지드래곤'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지드래곤 정말 맞아?", "클라라 지드래곤, 둘이 친분이 있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클라라 지드래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