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별에서 온 남자’ 출연… 전지현·김수현과 호흡

입력 2013-10-16 1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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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해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연기자 박해진이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가제)에 합류한다.

전지현과 김수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별에서 온 남자’에서 박해진은 재벌그룹의 후계자 이재경 역을 맡는다.

이재경은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재벌 후계자다. 지적이고 누구에게나 배려심 깊은 매너까지 갖춘 인물이다.

‘별에서 온 남자’는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작품이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김수현과 톱스타 전지현의 로맨스를 그린다.

현재 방송 중인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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