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1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개된 ‘햇살 좋은 날’이 일본 아이튠즈차트 싱글 종합 1위에 올랐다. 1월 미니앨범 선공개곡 ‘원키스’, 최근 발표한 JYJ 아시아경기대회 테마송 ‘온리원’에 이어 싱글 차트는 3번째 1위이며, 첫 미니앨범 ‘I’와 리패키지 앨범 ‘Y’도 전체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5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첫 정규앨범은 발매 전부터 일본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라쿠텐에서 1억2000만개가 넘는 상품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6개 부문 판매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햇살 좋은 날’은 일본 뿐 아니라 태국, 홍콩, 대만 등 4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김재중의 인기를 입증했다.
김재중의 첫 정규앨범 ‘WWW’는 18일부터 온·오프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