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17일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의 첫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 VIP 시사회를 찾아갔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용건은 시사회가 끝난 뒤 하정우와 함께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졌고 함께 자리한 정경호도 담소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것은 아버지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데뷔작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정우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