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깜짝 게스트 보니 ‘별들의 축제’

입력 2013-10-18 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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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 깜짝 게스트들이 등장했다.

MBC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가 17일 오후 7시 경기도 파주시 문월읍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화려한 게스트들이 가요제를 함께 꾸몄다.

유재석과 유희열이 팀을 이룬 ‘하우두유둘’의 무대에 가수 김조한이 올랐다.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박명수와 프라이머리의 팀 ‘거머리’ 무대에 랩피처링을 했다. 김C와 정준하가 호흡을 맞춘 ‘더블플레이’의 공연에는 힙합 가수 빈지노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지드래곤이 정형돈과 함께한 ‘형용돈죵’의 무대에 데프콘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개코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다이나믹듀오의 다른 멤버 최자가 에프엑스 설리와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개코는 "최자는 데이트 스케줄이 빡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를 찾을 특별 게스트에 누리꾼들은 “자유로 가요제, 별들의 축제네” “자유로 가요제, 역대급 가요제다” “자유로 가요제, 방송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된 무대는 오는 26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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